개장35주년 기념 골프대회
- 클럽챔피언선발대회(9.20~23), 회원친선골프대회 개최(9.24)
- 골프역사특별전, 클럽역사와 전문작가 사진전
- 베네스트 로또, 드라이빙존, 애니콜존
- 불우이웃돕기 모금 일천만원 관내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

□ 삼성에버랜드(대표 朴魯斌 사장)가 운영하는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은 개장35주년을 맞아 클럽챔피언선발대회(9.20~23) 회원친선골프대회(9.24)를 개최한다.

□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회원친선골프대회 당일에는 클럽 내에 설치된 임시박물관에서는 국내골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골프역사 특별전이 열린다. 클럽 곳곳에서는 클럽35년을 돌아 볼 수 있는 사진 30점이 전시되고, 100여장이 디지털영상으로 상영된다.

□ ‘베네스트 로또’ 는 축제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대표 이벤트로, 라운딩을 하며 코스 내 숨겨진 조건 6가지를 모두 충족하면 1등에 당첨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예를 들어 ‘1번홀은 파, 2번홀은 버디, 3번홀은 보기…’ 등, 클럽 측에서 정해 놓은 6가지 조건에 스코어가 맞으면 당첨된다.
숨겨진 조건은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 관계자들만 알고 있는데, 6가지를 모두 맞히신 1등에게는 상품권200만원 선물로 주어지며,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골프 볼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 이밖에 11번홀에서는 티샷한 볼이 지름 1m 내에 안착하면 지펠 냉장고를 상품으로 제공하는 ‘드라이빙 존(Driving Zone)’이벤트를 진행하며, 이 밖에도 7번홀 에서는 홀 컵 주변 1m 안착시 선착순 5분에게 최신 애니콜을 증정하는 애니콜 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 아울러 그 간 이벤트로 모은 기금 일천만원을 관내 소년, 소녀 가장 및 독거 노인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 이현종 지배인은 “35년 전 개장 후 지역의 명문으로 성장하게 된 데에는 회원과 이웃들의 사랑이 큰 밑거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깊은 역사와 명성에 맞는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대표골프장으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정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