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레이크] 제3회 정암배 주니어 매치플레이 초청 골프대회
- 작성일06.09.26 조회수8,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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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레이크CC가 주최한 제3회 정암배 주니어초청 골프대회가 9월 21일 최종일 경기를 끝으로 4일 간의 열전을 매듭지었다.
지난 9월 18일 141명(남자 85명ㆍ여자 56명)의 주니어 선수가 참가한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32강이 겨루는 2일 간의 본선을 거쳐 우승부터 8위까지를 결정짓는 결선을 치른 정암배 주니어초청 골프대회는, 본선 경기부터 매치플레이로 경기를 진행하며 승부에 긴장감을 더했다.
결승전과 더불어 3~8위까지를 결정하는 결선전이 벌어진 최종일 경기에서는 숨 막히는 결전 끝에 한광고 오승현과 제주여중 한정은이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정암배 주니어초청 골프대회는 임페리얼레이크CC 창립자인 최재용 명예회장의 아호(정암)을 따서 이름 지어진 대회로, 국내 최초의 매치플레이 주니어 골프대회로 치러지고 있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오렌지볼 주니어 국제대회(미국) 참가자격 부여와 함께 부대비용이 지원되며, 1년 간 임페리얼레이크CC의 그린피가 면제되는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대회가 끝나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임페리얼레이크CC 최동호 사장과 한국 중ㆍ고등학교 골프연맹 윤흥열 회장이 참석해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최선의 플레이를 펼친 주니어 골퍼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동호 사장은 “좋은 날씨 속에 경기를 치를 수 있어 다행이었다”며 “매치플레이로 진행되는 정암배 주니어 골프대회가 국내 주니어 골프 발전과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동호 사장은 “앞으로 우리 주니어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자라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심윤상 명예기자)
지난 9월 18일 141명(남자 85명ㆍ여자 56명)의 주니어 선수가 참가한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32강이 겨루는 2일 간의 본선을 거쳐 우승부터 8위까지를 결정짓는 결선을 치른 정암배 주니어초청 골프대회는, 본선 경기부터 매치플레이로 경기를 진행하며 승부에 긴장감을 더했다.
결승전과 더불어 3~8위까지를 결정하는 결선전이 벌어진 최종일 경기에서는 숨 막히는 결전 끝에 한광고 오승현과 제주여중 한정은이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정암배 주니어초청 골프대회는 임페리얼레이크CC 창립자인 최재용 명예회장의 아호(정암)을 따서 이름 지어진 대회로, 국내 최초의 매치플레이 주니어 골프대회로 치러지고 있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오렌지볼 주니어 국제대회(미국) 참가자격 부여와 함께 부대비용이 지원되며, 1년 간 임페리얼레이크CC의 그린피가 면제되는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대회가 끝나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임페리얼레이크CC 최동호 사장과 한국 중ㆍ고등학교 골프연맹 윤흥열 회장이 참석해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최선의 플레이를 펼친 주니어 골퍼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동호 사장은 “좋은 날씨 속에 경기를 치를 수 있어 다행이었다”며 “매치플레이로 진행되는 정암배 주니어 골프대회가 국내 주니어 골프 발전과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동호 사장은 “앞으로 우리 주니어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자라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심윤상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