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높고 맑은 가을 하늘을 선보인 지난 10월 10일 진흥레저개발(주)의 파인리즈컨트리클럽(대표이사 회장 김재봉) 창립4주년 기념식에 많은 내외 귀빈분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기념식은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의 웅장한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되었기에 그 어느 때보다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그동안에 노고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상을 특별히 3명에게 (코스관리 이철원, 식음팀 김아름이, 캐디 김미경) 수여했으며, 고객분들께 친철함을 보여주 베스트 친절상도 2명(식음팀 김정식 팀장, 경기과 강미연마스타)이나 선발되어 회원님께서 직접 상장과 부상도 수여했다.

또한 우수사원(시설관리 전준민 대리)을 선발하여 회장님 표창패도 함께 수여하는 축하의 수여식도 함께 하였다.

진흥레저개발(주)의 김재봉회장은 “진흥레개발(주)는 이제부터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 딛었으며, 세계 10대 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심혈을 기울이며 명문골프장 건설에 어떠한 지원도 아끼지않을것” 이라고 하였으며 “ WPGA에서 티칭프로테스트에서 합격한 4명(강미연 마스터, 캐디 송지혜, 신정화, 김진희) 처럼 파인리즈CC의 모든 캐디들은 티칭프로를 취득함으로써 전문 프로 캐디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는 것도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이번 창립4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자리도 함께 하였습니다. 한국텔렌트협회장인 김성환 회장을 파인리즈컨트리클럽 명회회원으로 임명을 한 것이다. 명예회원으로 임명된 김성환 명예회원은 축사에서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며 홍보 활동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며 명예회원으로써의 큰 뜻을 다짐해주었다. 이어진 캐디들의 축하무대에서는 그동안 연습으로 갈고 딱은 무용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으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창립4주년기념 라운드에서는 홀인원상으로 10,000,000원 상당의 아반떼 승용차가 상품으로 걸려있었는데 아쉽게도 이날 기념라운드에서는 홀인원이 나오지 않았다.(박성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