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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 한국 베스트 18홀 선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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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한국 10대 코스’를 선정하는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에서는 올해 국내 최초로 ‘한국 베스트 18홀’을 선정했다.

2005년 ‘한국 10대 코스’에 선정되었던 남촌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준현)은 2006년 ‘한국 베스트 18홀’ 선정에서도 동코스 9번홀(Par4)과 서코스 8번홀(Par5) 2홀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계곡과 크리크를 이용한 전략성이 돋보인 남촌의 동코스 9번홀이 Par4홀 중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다양한 전략성을 갖춘 홀로 패널 및 일반 골퍼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한국 베스트 18홀’ 선정은 국내 골프 전문가들과 아마추어 골퍼들이 생각하는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이상적인 아름다움과 샷밸류, 전략성을 갖춘 홀이 어디인지를 알아보는 의미있는 작업이었다.

참고로 2006 ‘한국 베스트 18홀’ 선정은 현재 운영중인 전국 230여개의 정규 18홀 코스를 대상으로 했으며, ‘한국 10대 코스’ 선정으로 이미 공신력을 인정 받은 골프 전문 패널의 투표 및 일반 골퍼들의 인터넷 투표를 통해 이루어졌다.

코스설계가, 교수, 프로골퍼, 골프해설가 및 아나운서, 골프장 ceo, 클럽 챔피언 등으로 구성된 2006 한국 베스트 18홀 선정 패널들의 투표는 각각의 패널들이 생각하는 국내 최고의 파3, 파4, 파5홀 1홀씩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7월 7일 패널 모임을 통해 ‘한국 베스트 18홀’ 선정에 관한 의견을 조율한 뒤 8월 25일까지 진행되었다. 아울러 일반 골퍼들은 같은 방식으로 8월 11일 ~ 8월 25일까지 보름간의 인터넷 투표를 통해 ‘한국 베스트 18홀’ 선정에 참여했다.

‘한국10대 코스’에 이어 전국 230여개 골프장 중에서 ‘한국 베스트 18홀’에 2홀씩이나 선정된 결과는 그 동안 사장님 이하 임. 직원 모두의 잔디 사랑과 코스관리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이며, 남촌CC 코스가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다양한 전략성을 갖춘 코스 공략의 묘미를 살린 홀들이라는 것이 객관적으로도 평가된 결과라 할 수 있다.(남촌CC 김양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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