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전봉우)은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간 제18회 클럽챔피언쉽 골프대회, 제19회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회원들만을 위한 축제의 장인 이번행사에서 클럽챔피언에는 조성영 회원이 그 영예를 차지하였으며, 일반부 우승에는 김영곤 회원(남코스), 권영배 회원(북코스), 여성부에는 이상순 회원, 시니어부에는 노영철 회원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 18대 클럽챔피언이 된 조성영 회원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으로 LCD TV가 수여되었으며 1년간 특별회원 대우를 받게 된다.

이번 회원친선골프대회에는 라운드 출발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퍼트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하여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를 함께 열어 약 천여만의 성금이 모금되었다. 모금된 성금은 연말연시 골프장 인근 소외된 이웃들(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송영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