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힐스GC(株삼성에버랜드 지배인 박용식)는 10월9일 "2006년 지배인배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세븐힐스 직원 80여명 뿐 아니라 삼성에버랜드 소속의 안양베네스트, 가평베네스트, 글렌로스의 직원들도 참여하는 등 많은 호응 속에 진행됐다.

박용식지배인의 개회사에 이어 준비운동을 마치고 진행된 대회는 참여선수 대부분 저마다 대회를 위해 준비한 날카로운 샷들을 선보였다.

대회 후 진행된 시상에는 78타를 기록한 조석곤과장이 메달리스트를 차지했으며 85타를 기록한 김수창사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주어졌으며 삼성에버랜드 골프문화사업부 골프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졌다. (장우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