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 2006년 남서울 한마음 등반대회(사진, 기사 교체)
- 작성일06.10.24 조회수8,492
- 첨부파일
본문
남서울골프장(대표이사 최태영)은 전종사자가 한마음으로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2006년 한마음 등반대회]를 실시하였다.
금번 등반은 3시간코스의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민둥산으로, 인기순위가 55위에 오를 정도의 산세가 수려하거나 명산도 아니다.
산 이름 그대로 나무가 거의 없는 민둥산이지만 강원지역의 대표적인 억새명산으로 억새가 만개하는 10-11월에 집중적으로 찾는 산이다.
10월 마지막 휴장일을 이용한 등산은 산을 좋아하는 남서울 임직원들이 바쁜일상에서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
산을 오를때의 약간의 땀, 정상에서 베어먹는 와사삭한 사과 한입, 그리고 다음날의 개운한 뻐근함......
산을 좋아하지 않았던 종사자들도, 1년 2년 흘러가면서 산의 매력을 느끼면서 산을 좋아하게 되고, 자연과 함께한 남서울에 더더욱 애정을 느끼게 되는것 아닐까?
아무튼 계속되는 일상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팍 날려버릴수 있는 가을 산행이면 설레이는 일 아닐까?
즐거운 등반을 마친 남서울 종사원들의 밝은 표정과 함께 11월을 맞이하자.(황재안 명예기자)
금번 등반은 3시간코스의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민둥산으로, 인기순위가 55위에 오를 정도의 산세가 수려하거나 명산도 아니다.
산 이름 그대로 나무가 거의 없는 민둥산이지만 강원지역의 대표적인 억새명산으로 억새가 만개하는 10-11월에 집중적으로 찾는 산이다.
10월 마지막 휴장일을 이용한 등산은 산을 좋아하는 남서울 임직원들이 바쁜일상에서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
산을 오를때의 약간의 땀, 정상에서 베어먹는 와사삭한 사과 한입, 그리고 다음날의 개운한 뻐근함......
산을 좋아하지 않았던 종사자들도, 1년 2년 흘러가면서 산의 매력을 느끼면서 산을 좋아하게 되고, 자연과 함께한 남서울에 더더욱 애정을 느끼게 되는것 아닐까?
아무튼 계속되는 일상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팍 날려버릴수 있는 가을 산행이면 설레이는 일 아닐까?
즐거운 등반을 마친 남서울 종사원들의 밝은 표정과 함께 11월을 맞이하자.(황재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