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4일(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종합 리조트 오크밸리(대표이사 김근무(金根茂)/회원제 36홀, 퍼블릭 9홀, 콘도미니엄 960실)의 잔디구장은 임직원들의 우렁찬 함성과 응원 열기로 가득했다. 직원들간의 결속력 강화와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 생활을 위해 한솔 개발 및 협력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 해 오고 있는 체육대회는 임직원들의 사기 충전에 큰 몫을 하는 사내 특별 행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한솔개발㈜ 이명철 부사장의 시축으로 막을 올린 축구대회를 비롯하여 2인 3각 달리기, 줄다리기, 피구, 계주, 기마전, 맥주 빨리 마시기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경기들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업무의 스트레스와 중압감에서 벗어나 신나게 즐긴다는 의미에서 직원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주최측인 인사팀에서는 바비큐와 푸짐한 먹거리도 함께 준비 해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실감케 한 가을맞이 행사이기도 했다.
우승을 차지 한 ‘시설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