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크리크] 퍼블릭골프장 최초 인터넷 회원 챔피언십대회-챔피언에게 그린피 1년간 면제(수정본)
- 작성일06.10.26 조회수8,633
- 첨부파일
본문
(이주호베어크리크 골프클럽(대표이사 홍유경)에서는 지난 10월 20부터 3일간 ‘제1회 베어크리크GC 인터넷회원 챔피온쉽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국내 최초로 퍼블릭 골프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퍼블릭 코스이지만 그와 동시에 한국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난이도 있는 코스이기에 참가자와 관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크리크 코스(파72, 6,447m)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수많은 인터넷 회원들 가운데 선별된 60명의 참가자가 출전하였으며, 예선 1라운드를 거쳐 18명이 컷오프를 통과하며 본선에 진출하였다.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마지막 날 오랜 가뭄을 해소하는 단비가 내리는 굳은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18명의 본선 진출자중 이남배 회원이 3라운드 합계 224타 (72,76,76)로 뜻깊은 제1회 대회 우승의 영광과 1년 그린피 면제의 혜택을 차지했다.
2위는 마지막 홀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227타 동점을 이루었지만 ‘백카운트 방식’에 의해 양석희(73,79,75) 회원이 차지했으며, 아쉽게도 최광국(74,77,76) 회원은 3위에 머물렀다.
2위와 3위에게는 ‘6개월 그린피 50%할인과 부상’ 그리고 ‘3개월 그린피 50%할인과 부상’이 각각 수여됐다. 특히, 우승자 이남배 회원은 코스레코드 및 데일리베스트를 석권하면서 명실상부 클럽챔피온 다운 실력을 과시했다.
대회장 홍유경 대표이사는 개식사에서 "퍼블릭 코스에서 이런 규모 있는 대회를 개최하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인터넷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대해 골프 대중화와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는데 의미를 부여했으며, 더불어 "제1회 대회가 초석이 되어 전통 있는 명문클럽 챔피온 대회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경기위원장 문기수 프로는 대회총평을 통해 "실력 있는 참가자들과 훌륭한 코스세팅 등 수준 높은 대중골프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이주호 명예기자)
국내 최초로 퍼블릭 골프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퍼블릭 코스이지만 그와 동시에 한국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난이도 있는 코스이기에 참가자와 관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크리크 코스(파72, 6,447m)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수많은 인터넷 회원들 가운데 선별된 60명의 참가자가 출전하였으며, 예선 1라운드를 거쳐 18명이 컷오프를 통과하며 본선에 진출하였다.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마지막 날 오랜 가뭄을 해소하는 단비가 내리는 굳은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18명의 본선 진출자중 이남배 회원이 3라운드 합계 224타 (72,76,76)로 뜻깊은 제1회 대회 우승의 영광과 1년 그린피 면제의 혜택을 차지했다.
2위는 마지막 홀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227타 동점을 이루었지만 ‘백카운트 방식’에 의해 양석희(73,79,75) 회원이 차지했으며, 아쉽게도 최광국(74,77,76) 회원은 3위에 머물렀다.
2위와 3위에게는 ‘6개월 그린피 50%할인과 부상’ 그리고 ‘3개월 그린피 50%할인과 부상’이 각각 수여됐다. 특히, 우승자 이남배 회원은 코스레코드 및 데일리베스트를 석권하면서 명실상부 클럽챔피온 다운 실력을 과시했다.
대회장 홍유경 대표이사는 개식사에서 "퍼블릭 코스에서 이런 규모 있는 대회를 개최하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인터넷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대해 골프 대중화와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는데 의미를 부여했으며, 더불어 "제1회 대회가 초석이 되어 전통 있는 명문클럽 챔피온 대회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경기위원장 문기수 프로는 대회총평을 통해 "실력 있는 참가자들과 훌륭한 코스세팅 등 수준 높은 대중골프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이주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