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은 티잉그라운드 이동로를 한지용 잔디(켄터키블루그라스)로 교체하였다.

페어웨이와 달리 티잉그라운드 주변은 많은 사람의 이동으로 잔디가 쉽게 파손되어 자주 교체 하거나, 나무목 또는 인조 잔디로 계단, 이동로를 만들어 사용해 왔다.

인공적인 재료의 사용으로 코스의 자연적인 아름다움이 훼손되고, 우천시 미끄러지는 현상이 발생 하여 안전문제도 나타났으며, Tee마크의 이동으로 이동로가 아닌 곳으로 이동을 하여 잔디 또한 보호 할 수 없었다.

프리스틴밸리 코스관리부는 아름다운 티잉그라운드와 손님의 안전, 잔디보호 3가지를 목표로 티잉그라운드 출입부분의 중지를 한지용 잔디(켄터키블루그라스)로 교체 하였고, 잔디를 보호하기 위하여 잔디의 생육에 지장을 주지 않는 잔디 보호용 매트를 설치하여 아름다운 티잉그라운드를 만들어 냈다.

내장하시는 고객님들은 변화한 티잉그라운드를 보시며 매우 만족 하고, 푸른 잔디가 이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프리스틴밸리 명예기자 김현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