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힐스] KB스타투어 4차대회 성공적 개최
- 작성일06.11.20 조회수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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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힐스GC(株삼성에버랜드 지배인 박용식)에서 열린 KB스타투어 4차 대회가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대회는 총상금 5억원에 우승상금이 여자대회로는 가장 많은 1억2500만원의 올해 KLPGA 마지막 메이저 대회였다.
4차 대회는 가장 큰 우승상금과 스타투어를 마감하는 결승전으로 대회 전부터 골프팬들과 각종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았던 대회였다. 세븐힐스는 최고의 대회에 걸 맞는 코스를 위한 세심한 준비를 통해 참가한 많은 선수들에게 코스관리상태나 난이도면에서 최고의 대회코스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는 여자대회로는 드물게 총4라운드로 진행되었다. 120명이 참가한 1,2라운드를 거쳐 60명이 3,4라운드에 진출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우승자는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임은아선수가 차지했다.. 임은아는 생애 첫 우승에서 1억2500만원의 최고상금을 받는 행운을 얻었다.
이로써 임은아는 지난해 PAVV인비테이셔널에서 박희영에게 7타차 역전을 허용하며 우승컵을 빼앗긴 뼈아픈 기억에서 벗어났다. 2위는 총합계283타를 기록한 김보미선수가 차지했으며 문수영이 4언더파 284타로 3위, 신지애, 최나연, 임지나가 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장우석 명예기자)
4차 대회는 가장 큰 우승상금과 스타투어를 마감하는 결승전으로 대회 전부터 골프팬들과 각종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았던 대회였다. 세븐힐스는 최고의 대회에 걸 맞는 코스를 위한 세심한 준비를 통해 참가한 많은 선수들에게 코스관리상태나 난이도면에서 최고의 대회코스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는 여자대회로는 드물게 총4라운드로 진행되었다. 120명이 참가한 1,2라운드를 거쳐 60명이 3,4라운드에 진출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우승자는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임은아선수가 차지했다.. 임은아는 생애 첫 우승에서 1억2500만원의 최고상금을 받는 행운을 얻었다.
이로써 임은아는 지난해 PAVV인비테이셔널에서 박희영에게 7타차 역전을 허용하며 우승컵을 빼앗긴 뼈아픈 기억에서 벗어났다. 2위는 총합계283타를 기록한 김보미선수가 차지했으며 문수영이 4언더파 284타로 3위, 신지애, 최나연, 임지나가 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장우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