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9일 다이너스티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차성만)에서는 제44차 소방 의날을 맞아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로운 경사가 있었다.

운영지원팀을 이끄는 조희천차장은 위험물관리에 대한 공로와 헌신을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아 주위의 축하를 받았는데 그는 이미 오랜 경력과 철저한 운영관리로 위아랫사람들의 모범이 되었었다.

조희천팀장은 이번 표창에 대해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표창까지 받게된 것은 더 잘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겸양의 말을 전하면서 "다만 위험물관리는 인명과 재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업무이다 보니 현실과 타협하기 보다 소신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중요하고 화재같은 재난은 위험물을 관리하는 몇명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위험에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점"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다이너스티 컨트리클럽은 사내 전문인력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관리하여 최고의 인적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이지웅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