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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레이크] 국내 톱프로들이 뽑은 내생애 최고의 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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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채널에서 KPGA/LPGA투어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선수들이 꼽은 최고의 홀을 소개하는 ‘국내 톱프로, 내 생애 최고의 홀’ 프로그램을 제작함에 있어서,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의 LAKE 8, 9번 홀이 선정되었다.

전국 골프장 중 14개 골프장 18개 홀이 선정되었는데, 이중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의 LAKE 8, 9번 홀이 선정 되었다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

골프계의 꽃미남 홍순상 선수가 선정한 LAKE 8번 홀과 KPGA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상금 3억원을 돌파한 상금왕 강경남 선수는 중흥S클래스 골드레이크 오픈 경기에서 박성준 선수와 최대의 접전을 벌였던 LAKE 9번 홀을 선정하였다.

촬영은 11월 22일 김영섭 골드레이크CC 사장의 코스소개 인터뷰와 더불어 LAKE 8, 9번 홀 공략법을 소개 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김영섭 골드레이크CC 사장은 골퍼들의 추천에 의한 “다시 찾고 싶은 골프장 1위”를 목표로 만들도록 정성경영을 펼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12월부터 SBS골프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lake8번홀) 가장 길고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으로 장타자라도 2온이 매우 어려운 파 4홀이다. 티샷은 전방 왼쪽 2번째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세컨샷이 용이 하다.
가파른 포대형 그린으로 2온보다는 3온 작전을 어프로치 샷 하기 용이한 지점을 확보하는 세컨샷과 그린 왼쪽 커다란 벙커를 피할 수 있는 공략 클럽 선택이 중요하다. 그린 또한 솥뚜껑 같은 그린이므로 그린을 넘어가면 위험하다.

(lake9번홀)티잉 그란운드 전방에 깊고 긴 계곡이 있고 왼쪽으로 휘어진 도그랙형 파 5홀로 티샷 방향 설정이 매우 중요한 홀이다. 약간 슬라이스 형으로 페어웨이 중앙보다 다소 왼쪽 방향이 안전하고, 페어웨이 좌, 우측 벙커 사이로 세컨 공략하면 숏 아이언으로 쉽게 온 그린에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그린 오른쪽 전부를 감싼 대형 벙커를 감안 핀보다 왼쪽이 공략이 유리하나, 가파른 이단 그린임도 고려하여야 한다.(한휘효 명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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