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전봉우)은 2004년부터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이란 취지로 열린콘서트를 개최해 오고 있다.

골프장 내에 야외무대를 설치하고 지역주민과 불우이웃들을 초청하는 골프장 개방행사인 뉴서울 열린콘서트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아 인근 분당에 위치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12월 2일(토) ‘2006 뉴서울송년음악회’라는 타이틀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뉴서울 송년음악회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만남이란 주제로 지역주
민과 불우시설, 소년소녀가장 및 종사원과 그 가족들을 초청하여 화
려하고 따뜻한 음악회를 연출할 계획이다.

`조수미 순회 콘서트`로 유명한 모스틀리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오페라의 유령`의 주역 김소현, 트럼펫 솔리스트 안희찬, 테너 박현재, `위기의 남자`의 JK 김동욱, 해바라기, 사회에 뮤지컬배우 길성원 등, 화려한 출연진과 문화골프장 뉴서울C.C.가 주최하는 음악회라는 차별화로 많은 공연문의가 잇다르고 있어 성황리에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송영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