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마이다스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고객을 위한 작지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캐디들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색종이로 카네이션을 접어 하트 버디핀에 부착하여 고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한 것.

고객들은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즐거워하며 ‘골프장에서 이런 선물을 받을 줄 꿈에도 몰랐다. 너무 너무 기분이 좋고 정성 들여 만들어 줘서 고맙다. 감동이다’(오** 고객), ‘어버이날 이벤트 너무 기분 좋은 아이디어다. 나오자마자 너무 즐거웠다. 골프 치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고 고객 배려가 남다른 골프장이다’ (강** 고객) 등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행사를 준비한 캐디들은 ‘작은 이벤트가 고객께 감동을 드리고, 이 즐거움이 기분 좋은 라운딩으로 이어져 어느 때 보다 보람 있는 하루였다’, ‘고객이 좋아하셔서 4시간 동안 일하는 내내 나도 즐거웠다’ 라며 라운드 동반자로 기쁨을 함께 했다.

이승헌 총지배인은 행사를 준비한 캐디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아이디어를 모아 정성껏 준비해 주어서 감사하다. 고객들도 감동하고 즐거워하셔서, 진정한 서비스맨으로서 여러분들이 큰 역할을 해 주셨다’ 라며 격려했다.

이천마이다스는 앞으로도 회사와 종사원이 뜻을 모아 고객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다.(이천마이다스 이제준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