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한 부곡CC에서는 지난 4월 30일(월)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기념해 타종사원의 모범이 되는 우수종사원을 표창하였다.

우수종사원 수상자는 창의적인 마케팅으로 내장객 증대에 역량을 다한 예약마케팅팀 김주희 팀장, 각종시설의 유지 및 공사 등으로 쾌적한 골프환경의 숨은 조력자 공무과 조윤제 계장 그리고 총무과 차성칠, 이지영 사원이 선정되어 상패 및 부상품이 수여되었고, 또한 강한 책임감과 뛰어난 리더쉽을 발휘하여 경기보조원들을 이끌고, 원활한 경기진행에 힘쓴 경기운영팀 조재규 팀장이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부곡CC 배영환 대표이사는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이행해준 수상자들과 수상하지는 못하였지만 최선을 다해준 직원 모두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냈고 수상자 외 종사원들과의 오찬을 즐기면서 흥겨운 행사식을 마무리하였다.(차성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