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한석)은 3·1절을 기념하는 '나라사랑 무료 이벤트'를 실시했다.

첫번째 이벤트는 5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하는 내장객에게 캐디백, 보스턴백 1세트의 행운을, 두 번째는 태극기(지름4m) 안에 온그린이 되었을 경우 볼 1박스를 선물했다.

세번째 이벤트는 생일이 3월 1일인 골퍼와 독립선언서를 작성한 민족대표 33인 및 유관순 열사와 같은 이름을 가진 골퍼들에게 태극기가 인쇄된 3·1절 기념볼을 지급했다.

박한석 대표이사는 ”올해 3·1절은 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99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내년 100주년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뜻을 이어가갈 수 있도록 더욱 특별한 이벤트를 이어나갈 생각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