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필드CC(대표이사 성상용)는 생산에 필요한 자재의 구매, 제품생산 및 유통등 기업활동 과정에서 산업계의 친환경상품 확산을 위해 국내 16개 기업과 함께 환경부와 제2차 '산업계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였다.

녹새구매 협약을 체결한 기업 17개 기업 협약기간(3년)동안 매년 친환경상품 구매계획을 수립하고 이행결과를 평가해 지속가능보고서등을 통해 그간의 활동을 공개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내부적으로 구매 내부규정을 마련하고, 환경성이 우수하다고 판단된 원료, 부품의 사용을 장려하고 친환경상품의 개발, 생산 유통과정을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렉스필드 관계자는 “ 환경 상품의 정보 및 구매시스템을 구축해 친환경상품정보를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하고 당 클럽의 자발적 협약의 성과와 우수 녹색구매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함으로써 산업계의 녹색구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또한 녹색구매 협약을 통해 친환경 상품의 소비량 증가를 점차적으로 확산하여 ‘에너지 사용량 절감, 폐기물 방출량 절감 등’의 성과를 홍보함으로 친환경 상품의 홍보대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렉스필드CC는 2006년도 5월 ISO 14001 & 9001의 국제인증을 취득하였으며, ‘용담천지류 정화 운동’ 등 친환경 골프장 만들기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김완기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