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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베네스트] 골프코스관리자 자격 노동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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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베네스트골프클럽(지배인: 최상진)이 금년 4월 개발하여 운영 중인의 ‘골프코스관리자(GCM, Golf Course Manager) 양성과정’이 골프코스관리 관련 국내 최초로, 노동부로부터 사업내자격 인증을 받았다.

GCM 과정은 삼성에버랜드가 운영하는 5개 골프장에서 골프코스를 관리하는 직원들의 이론적 역량 강화와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된 과정으로, 잔디기초, 조경/수목, 장비, 농약, 골프장 조성 등 골프코스관리 전반의 내용을 교육하며, 2일간의 집합교육(16H) 후, 시험 응시를 통해 자격을 부여하고 있으며, 자격 취득자에 대해서는 승격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GCM과정은 그 동안 많은 부분 경험에 의존해 왔던 골프코스관리 교육이 이론적 토대를 기초로 체계화됐다는데 의미가 크다. 또한 노동부로부터 코스관리 전문 라이센스로 정식 인증을 받아, 개개인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골프장내 직무 학습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삼성에버랜드에는 총 39명이 GCM 자격을 취득했으며 매년 2개 기수를 진행해 GCM 자격 취득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안양베네스트골프클럽 최상진 지배인은 “이번 GCM과정 노동부 인증은 체계적인 골프코스 관리자 양성의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현재 실시하고 있는 기초(Basic) 과정에서 앞으로 심화(Advanced), 마스터(Master) 과정까지 확대 운영해 골프코스 관련, 공신력 있는 대외 자격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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