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레이크] 사랑의 봉사활동, 뮤지컬 관람
- 작성일06.12.23 조회수8,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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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지난 12월 14일 일동레이크 골프클럽에서는 캐디 자치운영회인 일심회(회장박미숙)를 중심으로 식당팀 코스관리팀 등 모두 70여명이 골프장 인근의 장애인 복지시설인 “남사랑선교재활원”(목사남명구)을 찾아 뜻 깊은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남사랑선교재활원은 정신,신체장애아동 32명과 노인 20명이 함께 생활하는 재활단체이다. 이 봉사활동은 2002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소식이 회사내에 알려지면서 참여 인원은 물론, 물품 지원도 많아지고 있다.
올해는 참여인원 70여명과 재단법인 율촌의 후원으로 농심라면과 스넥류, 일심회에서 쌀과 겨울의류 등을 전달하였으며 장애아 목욕시켜주기,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청소, 빨래 등의 봉사활동과 점심으로 호텔농심에서 해물짜장면을 대접해 드렸다.
한편 12월 6일, 7일, 13일 3일간 일동레이크골프클럽 전직원 160명은 프랑스에서 흥행에 성공한 뮤지컬 최근작인 ‘돈 주앙(DON JUAN)’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 캐나다에 이은 세 번째 투어로 아시아 초연의 작품으로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오리지널 공연팀 7명의 출연자가 대사 없이 41곡의 프랑스어 노래로 드라마를 이어간다.
호색한 돈 주앙이 쾌락과 열정을 좇아 여자들을 유혹하다가, 진정한 사랑을 만나 마침내 생을 마감한다는 이야기로 플라맹고 리듬과 함께 역동적인 무대는 전직원들에게 정신적인 충만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김덕현 명예기자)
남사랑선교재활원은 정신,신체장애아동 32명과 노인 20명이 함께 생활하는 재활단체이다. 이 봉사활동은 2002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소식이 회사내에 알려지면서 참여 인원은 물론, 물품 지원도 많아지고 있다.
올해는 참여인원 70여명과 재단법인 율촌의 후원으로 농심라면과 스넥류, 일심회에서 쌀과 겨울의류 등을 전달하였으며 장애아 목욕시켜주기,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청소, 빨래 등의 봉사활동과 점심으로 호텔농심에서 해물짜장면을 대접해 드렸다.
한편 12월 6일, 7일, 13일 3일간 일동레이크골프클럽 전직원 160명은 프랑스에서 흥행에 성공한 뮤지컬 최근작인 ‘돈 주앙(DON JUAN)’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 캐나다에 이은 세 번째 투어로 아시아 초연의 작품으로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오리지널 공연팀 7명의 출연자가 대사 없이 41곡의 프랑스어 노래로 드라마를 이어간다.
호색한 돈 주앙이 쾌락과 열정을 좇아 여자들을 유혹하다가, 진정한 사랑을 만나 마침내 생을 마감한다는 이야기로 플라맹고 리듬과 함께 역동적인 무대는 전직원들에게 정신적인 충만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김덕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