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26일 진흥레저개발㈜ 파인리즈컨트리클럽(대표이사 회장 김재봉)은 2006년을 마감하는 송년회 및 종무식을 하였다.

오전에는 직원들의 라운드시간을 가져 그동안 갈고 닦은 골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오전에는 각팀별로 윳놀이와 장기자랑을 통해 화합과 단결의 시간을 가졌으며, 知(지), 正(정), 義(의)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열띤 경쟁 속에서도 한마음 한 뜻으로 서로를 위하였다.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의 지난 1년은 참으로 뜻 깊고 희망찬 한 해였다고 할 수 있다. 시범라운드와 창립회원 분양과 1차 회원 모집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5월 1일 직원들이 편히 쉴수 있는 기숙사와 8월 1일 18홀 정식 오픈을 통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 것이다.

이날 김재봉 회장은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은 그 누구도 하지 않은 일들을 해왔고, 앞으로도 해갈 것이며, 파인리즈컨트리클럽만이 가지는 6가지의 특별함을 만들었으며 이러한 모든 것들은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었다”고 1년 동안 열심히 일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하였다. 또한 “ 모든 캐디들을 티칭 프로화하여 전문 캐디를 양성할 것이며 해외 벤치마킹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고객서비스를 강화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저축을 열심히 한 캐디를 선발하여 우수 저축상을 을 수여하였다.

앞으로 9홀 공사와 빌라콘도, 크레이 사격장을 만들어갈 것이며 세계10대 골프장을 목표로 정진할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을 끝으로 모든 행사의 일정을 마쳤다.(박성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