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힐스CC(대표이사 김헌수)는 지난 1월 2일 2007 새출발 구성원 골프대회를 열어 화제가 되었다.

이번 대회는 구성원의 사기진작과 힘찬 새 출발을 한다는 취지로 오전 9시부터 10개팀(진행원 18명, 직원 22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시상은 이색적으로 모두 3명에게 주어졌다.

손명옥 진행원이 최다타수상을 수상했고 담배꽁초를 가장 많이 주어 모은 김나리 직원팀에 참깨상(참 깨끗한 코스청결상)을, OB와 슬라이스를 가장 많이 기록한 홍성철 진행원에게는 난초상과 함께 부상이 주어졌다.

이번 웃음 가득한 새출발 구성원 골프대회를 통하여 파인힐스는 2007년 상반기 실천과제를 "Smile and Speed"(웃으며 신속하게 응대)로 정하고 각 자의 목표와 함께 실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정춘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