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힐스CC(대표이사 김헌수)는 복리후생의 일환으로 새해 1월 2일 골프장 최초로 금연을 결심한 직원을 대상으로 금연지원금을 50만원씩 지급했다.

이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하여 헬스, 수영 등 스포츠 센터에 가입하여 운동으로 흡연의 유혹을 이겨보고, 고객서비스시 담배냄새로 인한 불쾌감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으로 금연 복리후생 제도를 마련하였다.

이번 금연복리후생제도는 직원들의 큰 호응 속에 남직원이 많은 코스시설팀을 비롯한 15명이 참가해 2007년도 금연에 도전해 본다.
만약, 금연에 실패했을 경우 지원금은 자율적으로 클럽 격려금 구좌에 반환 적립하게 된다.(정춘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