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 컨트리클럽(회장 김경곤)은 지난 1월 2일 종사원 160여명이 모여 전주 비전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시무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앞서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원배)에게 불우한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100,000,000원)을 전달해했다.

태인 컨트리클럽은 매년 지역의 소외된 불우한 이웃과 소년소녀 가장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작년 겨울의 폭설피해때는 피해복구 성금으로 전라북도 정읍시에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경곤 태인컨트리클럽 회장은 "자기가 가진 것에서 쓰고 남은 것으로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진정한 나눔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직원들의 노력과 수고로 자선행사가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됐다" 고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박상욱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