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전봉우)은 2006년 한해를 마감하며,
각 부서별 고객만족 및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그 노고를 치하하고자
지난 12월 28일 `고객만족 및 혁신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경진대회는 각 팀별로 제출된 사례들을
1차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5개의 사례를 선정하고 전 임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심사는 각 팀별 평가위원을 선정하여 창의성, 기대효과, 추진과정,
난이도, 프리젠테이션 능력 등을 고려하여 이루어졌다. 이 중 고객 및 도우미의 안전을 고려한 `카트 안전정차 스위치` 개발 사례를 발표한 경기팀이 대상을 받았다.

카트 안전정차 스위치는 기존 전동카트가 정차 중 고객 또는 도우미의 오작동으로 인해 급출발하여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핸드브레이크의 역할을 하는 장치이다.

이 외에도 경영혁신팀의 `CS개선위원회 운영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 와 영업팀의 `그늘집 환경개선 사례`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되
었다.

이날 경진대회 이후 뉴서울은 분당으로 자리를 옮겨 2006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전 종사원이 함께한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뉴서울의 2006년 한해를 화면을 통해 감상하는 시간과 함께 스포츠
댄스팀의 오프닝 무대 및 종사원들의 장기자랑 순으로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으며 임원들의 노래솜씨도 엿볼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뉴서울컨트리클럽 송영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