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살아가는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정해년 새해를 맞이한 자유CC (총지배인 이재우) 사회봉사동아리인 "가실다솜"은 지난 1월 14일(일) ~ 15일(월)까지 1박 2일간 강원도를 기점으로 강릉, 동해, 삼척으로 워크샵을 다녀왔다.

가실다솜 회원 18명이 함께한 이번 워크샵의 취지는 지난해 봉사활동실적중 반성해야할 부문을 집어보고, 2007년도에 계획을 수립하여 가실다솜 활동이 보다 희망차고 결실있게 보내자는 뜻에서 실시되었다.

2000년 1월부터 시작된 가실다솜 봉사활동은 매월 3회이상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하여 가깝게 다가갈수 있는 다양한 봉사테마를 기획하여 헌신적으로 발벚고 나서기 벌써 7년째를 맞이하였으며, 올해에도 더욱더 많은 이웃을 위하여 전진해 나아갈 것이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