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주] 박창열 회장, 갤러리 개관 및 소장품 전시회
- 작성일07.01.19 조회수8,569
- 첨부파일
본문
광주하면 많은 사람들이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예술의 고향일 것이다. 광주시에서도 2년마다 "광주비엔날레"를 개최하며 예향 광주를 만들고자 하고 있지만 낙후된 지역경제로 인하여 아직도 광주 예술계는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남광주컨트리클럽, 고창컨트리클럽을 운영 중인 박창열 회장이 평소 미술 작품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많은 작품과 인연을 맺은 중에,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가톨릭 센터 뒷편 금남빌딩 1층에 있는 갤러리가 운영이 힘들게 되자 이지역 미술계의 침체를 우려하여 미술관을 지속적으로 운영코자 이를 인수하였다.
또한 대동갤러리 개관을 기념하여 2007년 1월 4일부터 17일까지 소장품 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이후에도 소장품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전시된 작품으로는 한국 미술사를 수놓은 근·현대 거장들의 명품이 다수인데 운보 김기창, 고암 이응노, 이당 김은호, 의재 허백련, 천경자등의 한국화 및 강연균, 오승우, 오승윤, 오지호, 최쌍중 등의 서양화 그리고 백범 김구, 박정희 전대통령, 신익희, 조만식 선생 등의 글씨 80여점이 전시되었다.
박창열 회장은 지역 화단에 활력을 가질수 있도록 ‘대동 미술상’을 매년 운영할 계획이며, 제1회 대동미술상 수상자로 한국화가 오견규, 서양화가 조진호, 최요안 3명을 수상하여 상금과 함께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장품 전시 기간중 도록(都錄) 판매대금 140만원을 모아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사회복지 단체에 기부하는 훈훈한 행사도 같이 하였다.
박창열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술을 위해 헌신하는 많은 작가와 미술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대동 갤러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최인철 명예기자)
이러한 가운데 남광주컨트리클럽, 고창컨트리클럽을 운영 중인 박창열 회장이 평소 미술 작품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많은 작품과 인연을 맺은 중에,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가톨릭 센터 뒷편 금남빌딩 1층에 있는 갤러리가 운영이 힘들게 되자 이지역 미술계의 침체를 우려하여 미술관을 지속적으로 운영코자 이를 인수하였다.
또한 대동갤러리 개관을 기념하여 2007년 1월 4일부터 17일까지 소장품 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이후에도 소장품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전시된 작품으로는 한국 미술사를 수놓은 근·현대 거장들의 명품이 다수인데 운보 김기창, 고암 이응노, 이당 김은호, 의재 허백련, 천경자등의 한국화 및 강연균, 오승우, 오승윤, 오지호, 최쌍중 등의 서양화 그리고 백범 김구, 박정희 전대통령, 신익희, 조만식 선생 등의 글씨 80여점이 전시되었다.
박창열 회장은 지역 화단에 활력을 가질수 있도록 ‘대동 미술상’을 매년 운영할 계획이며, 제1회 대동미술상 수상자로 한국화가 오견규, 서양화가 조진호, 최요안 3명을 수상하여 상금과 함께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장품 전시 기간중 도록(都錄) 판매대금 140만원을 모아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사회복지 단체에 기부하는 훈훈한 행사도 같이 하였다.
박창열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술을 위해 헌신하는 많은 작가와 미술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대동 갤러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최인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