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랜드GC(대표이사 김양옥)는 지난 1월 1일 아주 특별한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1부와 2부, 3부로 나눠진 시무식은 김양옥회장의 2007년 경영방침과 제1회 로드랜드 골프클럽 임직원 골프대회, 임직원 회식등 정해년 첫날을 직원을 위한 행사로 개최되었다.

김양옥 회장과 권영철 총괄이사를 비롯한 전 임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부 행사에서는 김양옥 회장으로부터 정기승진자인 박성태 차장, 문창률 차장 외 13명에 사령장이 수여되었고 각 부문별 우수자에 대한 표창 및 포상을 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김양옥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07년 경영방침을 설명하고 ＂지금은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경영과 서비스 마인드를 재구축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우리들 앞에 아무리 많은 어려움이 놓여 있다 하더라도, 그 난관을 이겨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전 임직원이 혁신 마인드로 무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2부 행사에는 김양옥 회장 및 임직원이 참가한 제1회 로드랜드 골프클럽 임직원 골프대회가 개최되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경기를 맞췄다.

3부행사인 직원 회식자리에서는 모든 임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임원 및 직원들은 2007년 각자의 포부를 밝히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양옥 회장은 이번 시무식을 마치며 "2007년에는 임직원이 모두가 하나 되어 자신의 업무에 충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이철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