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은 지난 12월 29일 양평소재 한화콘도에서 2006년을 마감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부서의 우수종사원에 대한 시상으로 포상금이 지급되었으며, 종사원 장기자랑에서는 댄스, 난타, 풍물놀이, 뮤지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연예인으로는 가수 및 한국을 대표하는 B-boy를 초청하여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장기자랑에 참석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1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었으며, 다른 입상팀들 또한 포상금이 지급되었다.
장기자랑에 참석한 팀들은 한부서의 인원들이 아닌 여러 부서의 인원들로 이루어진 팀들로 연습기간 동안 서로를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휴장기간 동안 코스의 조경을 더욱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소나무, 벚나무, 살구나무등 여러 종의 나무 600여 그루를 코스에 추가로 식재하여 새롭고 아름다운 분위기의 클럽을 만들어 가고 있다.(프리스틴밸리 김현응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