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CC(대표이사 고양일)는 1월 2일부터 28일까지 4차에 걸쳐 임직원 및 경기 보조원 140여명이 해외연수를 실시하였다.

신라컨트리클럽은 해마다 해외연수를 실시하는데, 이번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도 등록되어 있는 베트남의 하롱베이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캄보디아의 신화가 된 건축 앙코르왓 등 다양한 유적지의 관광코스가 다소 바쁜 일정이었지만, 새로운 문화체험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호기심 가득한 시간이었다.

이번 기회에 우리는 공동운명체임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본 연수를 통해 고양일 대표이사는 "2007년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들에게 올해의 각오를 새롭게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라며 한마음 한뜻으로 클럽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자고 하였다. 아울러 내년에는 호주로 갈 것을 계획하였다.(신라CC 박정옥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