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골프장(대표이사 최태영)은 전임직원및 종사원은 1월 25일, 26일에 춘천 두산리조트에서 [고객만족서비스 과정]을 실시하였다.

첫째날은 오프닝 강의로 [일의 가치와 삶의 보람]의 주제로 "진달래꽃" 박목월 시인의 아들 박동규 교수를 초빙하여 강의를 시작하였다.

박동규 교수의 6.25전후 당시 어려웠던 사회사정과 현재까지의 삶에 있어 크나큰 영향을 미친 어머니의 대한 일화속에서 우리의 삶을 재조명하는 시간이었다.

임직원들은 고개를 끄떡이며, 주어진 삶에 있어서 일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저녁 레크레이션시간에는 각 조별의 단합과 협동력이 돋보였던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특히 07년도에 10:1의 경쟁을 뚫고 입사한 35명의 공채3기 캐디들의 단합과, 넘치는 끼로 좀더 액티브한 남서울골프장 분위기가 업-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최태영 사장은 활력넘치는 공채3기의 캐디들의 열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둘째날 도전!골든벨 짧은 시간은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집중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종목이었으나, 전직원들은 흥미진진함과 즐거운 기분으로 게임에 집중하여 최종우승자까지 뽑아내었다.

게임진행중 3기의 한 경기보조원의 아버지가 진행자의 전화즉석부탁에 휴대폰으로 들려주는 노래 한곡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모습이 아니었을까?

이어 신입캐디는 제주도 여행권까지 부모님께 선물할수 있게 되어서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며 기뻐하였다.(남서울CC 황재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