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베르컨트리클럽(대표이사 손권용)은 행복과 행운을 상징하는 정 해년 2007년 새해를 맞이하여 2월8일 클럽하우스 대 식당에서 시무식과 함께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였다.

임직원과 캐디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도우미를 환영하는 뜻에서 격려의 박수와 함께 시작되었다.

손권용 대표이사는 신년인사를 통해 "작년 한해 어려운 경제 여건과 급변하는 주변 환경으로 어려웠지만, 우리 몽베르 가족들은 어려울수록 발휘하는 지혜와 잠재력을 바탕으로 혜쳐 나갔다"며 노고를 치하하였다.

또한 "부서간에는 긴밀한 협조와 대화를 상하 간에는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모두가 자기가 맡은 업무와 본분을 충실히 할 때 좋은 결과가 있다"며, "멀리 보면서 열린 마음으로 책임을 함께 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오후에는 직원의 업무 효율을 위한 친절 서비스 교육으로 각 부서마다 매뉴얼을 짜서 고객접점 실무교육과 함께 반복교육(생활서비스)의 중요성을 일깨어 주었다.(이종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