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c.c(대표 한청수)는 지난 2월26일 휴장일을 맞이하여 2층 레스토랑 대식당에서 두달여간 동계휴장기간동안 느슨해졌던 전 임직원 및 도우미를 대상으로 외부강사(해피트레이닝 컨설팅, 한국서비스 아카데미)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1부에서는 “신나는 일터만들기”를 주제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본인에게 주워진 업무나 일들을 의무적 마인드가 아닌 즐겁고, 신나고, 열정적으로 즉, 피할수없으면 즐기라는 적극적인 마인드를 갖고 생활하자는 김동석원장의 열성어린교육으로 전 직원들의 박수와 큰호응을 받았다.

2부에서는 서비스직에 근무하는 이는 꼭 숙지하고 몸에 익혀야 할 서비스 베이직에 관한 교육으로 고객의 응대요령,인사예절, 대화의 어순, 서비스의 기본마인드를 교육받으며 교육중 자가진단을 통해 본인의 잘못된 사항을 반성하고 좀더 서비스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날 한청수 사장은 교육 도중 '올 한해 건강과 행운이 여기계신 모든분들과 함께 하라'는 의미로 로또복권을 나눠주는 깜짝이벤트를 연출했고 "로또가 당첨되더라도 회사는 꼭 퇴사하지 말라"는 농담으로 교육의 열기를 한층 업그레이드를 시켰다.

마지막 3부에서는 '컴플레인 및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각 부서별로 고객유형별 응대요령 및 실제 적용사례를 토대로 고객의 컴플레인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요령을 배우며 또한 회사별 서비스 신화사례와 잘못된 서비스로 이미지를 잃어버린 사례를 영상교육을 받으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교육을 통해 리츠칼튼cc하면 "기본좋은 서비스, 감동받는 서비스,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서비스"라는 명성에 어긋남이 없도록 급변하는 서비스인으로 앞장서서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심상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