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CC는 2월 6일, 7일 양일간에 걸쳐 전 직원 및 도우미 265명을 대상으로 2007년 한마음 대회를 광주 패밀리랜드, 화순리조트에서 시행하였다.

첫날은 광주패밀리랜드에서 단체 체육게임과 놀이 기구를 타며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화순리조트로 이동하여 저녁 식사를 하고 대표이사 외 전 직원과 교류의 장을 열었다. 그동안 몰랐던 직원들의 재능과 끼를 모두 볼수 있었으며 하나가 되는 아시아나인이 되었다.

둘째날은 온천 아쿠아나에서 전날의 피로를 풀고, 오전 교육인 직장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건전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각 팀의 3UP 활동을 각 파트별로 발표회를 열어 다른 팀의 업무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행사를 계기로 임직원들은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내외부 고객을 맞는 다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김진영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