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18홀 라운드 두차례 홀인원한 가정주부 김명진씨-골프장 푸짐한 상품으로 축하
- 등록일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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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두 번 홀인원을 기록한 여성골퍼가 있어서 화제다.
창원의 아마추어 여성골퍼 김명진씨는 지난 7월 22일 사천컨트리클럽에서 한 라운드에 두 번의 홀인원을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평범한 가정 주부인 김씨는 내리막코스인 비토코스 4번 홀(125미터)에서 피칭웨지로 첫번째 홀인원을 기록한데 이어, 비룡코스 7번 홀(114미터)에서 6번 아이언으로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김씨의 스코어는 84타. 동반자는 김석숙씨, 김종규씨, 유섬교씨.
구력 5년차에 평소 보기플레이 정도의 타수를 기록했던 김씨는 “그날따라 아침부터 머리가 맑고 상쾌했다”고 한다. 김씨는 “처음엔 너무 놀라서 어떻게 해야 될 지 몰랐는데, 두 번째 홀인원까지 기록하고 나니 이게 정말 꿈인 지 생시인 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날은 유독 공이 앞으로 똑바로 날아가서, 바로 이 맛에 골프를 치는구나 싶었어요. 최근에 슬라이스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터라 기쁨이 두 배예요” 라며 기뻐했다. 또한 “사천CC는 언제나 잔디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아마 이 편안하고 친숙한 느낌 때문에 이렇게 평생의 추억이 될 홀인원을 두 번이나 기록하게 된 것 같아요” 라며 골프장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사천CC 강성일 대표이사는 “일반인은 평생 한번 하기도 힘든 홀인원을, 한 라운드에서 두 번이나 기록한 김씨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는 고객님과 골프장 모두에게 행운의 징조라 생각한다”며, 홀인원 상품으로 그린자켓 17년 위스키 1세트, 삼성웰스토리 식사이용권, 제비꽃펜션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전달하였다.
경남 사천에 위치한 사천컨트리클럽은 27홀 대중골프장으로, 2013년 7월 개장 이래 아기자기하고 특색있는 코스, 아름다운 조경, 연중 온화한 날씨 등으로 작년 한해 동안에 15만4천 여명의 골퍼들이 찾고 있는 인기 골프장이다.
한편 사천CC는 매년 다수의 홀인원이 기록되며 국내 최다 홀인원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골프다이제스트에 기재된 수학자 프랜시스 실드 박사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일반 골퍼가 홀인원 할 가능성인 3,000번의 라운드에 1번으로 1만2천분의 1의 확률이다. 사천CC 의 경우 지난 4년간 내장객 1,437명당 1명의 홀인원을 기록하고 있어 보편적인 골프장 홀인원 확률보다 8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천CC는 2014년에도 총 104명의 홀인원이 나와 국내 홀인원 최다골프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천CC의 그린 형태를 보면 깔데기 홀 모양으로 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높고 낮은 지형에 2단 그린으로 되어있는 곳이 많아 쉽지 않은 지형인데도 하루에 홀인원하는 고객이 4명인 경우도 있어 참으로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사천CC는 2013년 7월 22일 개장일로부터 2014년 12월31일까지 홀인원 고객 130명중 92명이 응답한 설문자료를 분석, 보도한 자료에 의하면 홀인원 고객의 평균 구력은 6년으로 핸디는 +15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천CC는 개장 이래 2014년 104명, 2015년 95명, 2016년 117명, 2017년 94명 등 현재까지 총 499명의 고객이 홀인원을 기록했다. 사천CC는 고객들의 라운드시 색다른 즐거움을 위해, 모든 파3홀에서 다양한 홀인원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미국의 여행객 중 기를 받고 싶은 사람들은 작은 도시 세도나를 찾듯이 해안 구릉으로 둘러싸여 행운의 기가 살아있는 골프장에서 기를 받고 싶고 홀인원을 갈망하는 골프매니아들의 사천CC 홀인원 행렬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설명] 하루 2번 홀인원의 주인공 김명진씨(왼쪽에서 2번째)
창원의 아마추어 여성골퍼 김명진씨는 지난 7월 22일 사천컨트리클럽에서 한 라운드에 두 번의 홀인원을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평범한 가정 주부인 김씨는 내리막코스인 비토코스 4번 홀(125미터)에서 피칭웨지로 첫번째 홀인원을 기록한데 이어, 비룡코스 7번 홀(114미터)에서 6번 아이언으로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김씨의 스코어는 84타. 동반자는 김석숙씨, 김종규씨, 유섬교씨.
구력 5년차에 평소 보기플레이 정도의 타수를 기록했던 김씨는 “그날따라 아침부터 머리가 맑고 상쾌했다”고 한다. 김씨는 “처음엔 너무 놀라서 어떻게 해야 될 지 몰랐는데, 두 번째 홀인원까지 기록하고 나니 이게 정말 꿈인 지 생시인 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날은 유독 공이 앞으로 똑바로 날아가서, 바로 이 맛에 골프를 치는구나 싶었어요. 최근에 슬라이스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터라 기쁨이 두 배예요” 라며 기뻐했다. 또한 “사천CC는 언제나 잔디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아마 이 편안하고 친숙한 느낌 때문에 이렇게 평생의 추억이 될 홀인원을 두 번이나 기록하게 된 것 같아요” 라며 골프장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사천CC 강성일 대표이사는 “일반인은 평생 한번 하기도 힘든 홀인원을, 한 라운드에서 두 번이나 기록한 김씨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는 고객님과 골프장 모두에게 행운의 징조라 생각한다”며, 홀인원 상품으로 그린자켓 17년 위스키 1세트, 삼성웰스토리 식사이용권, 제비꽃펜션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전달하였다.
경남 사천에 위치한 사천컨트리클럽은 27홀 대중골프장으로, 2013년 7월 개장 이래 아기자기하고 특색있는 코스, 아름다운 조경, 연중 온화한 날씨 등으로 작년 한해 동안에 15만4천 여명의 골퍼들이 찾고 있는 인기 골프장이다.
한편 사천CC는 매년 다수의 홀인원이 기록되며 국내 최다 홀인원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골프다이제스트에 기재된 수학자 프랜시스 실드 박사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일반 골퍼가 홀인원 할 가능성인 3,000번의 라운드에 1번으로 1만2천분의 1의 확률이다. 사천CC 의 경우 지난 4년간 내장객 1,437명당 1명의 홀인원을 기록하고 있어 보편적인 골프장 홀인원 확률보다 8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천CC는 2014년에도 총 104명의 홀인원이 나와 국내 홀인원 최다골프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천CC의 그린 형태를 보면 깔데기 홀 모양으로 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높고 낮은 지형에 2단 그린으로 되어있는 곳이 많아 쉽지 않은 지형인데도 하루에 홀인원하는 고객이 4명인 경우도 있어 참으로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사천CC는 2013년 7월 22일 개장일로부터 2014년 12월31일까지 홀인원 고객 130명중 92명이 응답한 설문자료를 분석, 보도한 자료에 의하면 홀인원 고객의 평균 구력은 6년으로 핸디는 +15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천CC는 개장 이래 2014년 104명, 2015년 95명, 2016년 117명, 2017년 94명 등 현재까지 총 499명의 고객이 홀인원을 기록했다. 사천CC는 고객들의 라운드시 색다른 즐거움을 위해, 모든 파3홀에서 다양한 홀인원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미국의 여행객 중 기를 받고 싶은 사람들은 작은 도시 세도나를 찾듯이 해안 구릉으로 둘러싸여 행운의 기가 살아있는 골프장에서 기를 받고 싶고 홀인원을 갈망하는 골프매니아들의 사천CC 홀인원 행렬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설명] 하루 2번 홀인원의 주인공 김명진씨(왼쪽에서 2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