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0일 부곡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배영환)은 회원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시원한 날씨와 푸르름을 더해가는 잔디는 대회 초입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주어 참가회원 모두 축제와 같은 대회를 즐기며 라운드를 시작하였다.

뉴페리어방식으로 치루어진 이번 대회는 총 175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치루어졌으며 회원상호간 친목도모 및 화합의 대회가 되었다.

남자부 우승은 네트스코어 69타를 친 조익래 회원, 여자부 우승은 회원친선대회 여자부 최초 언더파(네트스코어 71타)를 기록한 민숙자 회원이 차지하였고, 남자부 메달리스트는 그로스 스코어 70타를 친 이상원 회원이 여자부 메달리스트는 그로스스코어 78타를 친 손양순 회원이 차지하였다.

기타 남자부 준우승은 박덕양 회원, 3위는 문경식 회원 , 롱게스트는 박용욱 회원, 니어리스트는 정성호 회원이 차지하였으며, 여자부 준우승은 김하옥 회원, 3위는 유순애 회원, 롱게스트는 배이옥 회원, 니어리스트는 성필순 회원이 차지하였다. 또한, 김현수 회원의 홀인원은 본 대회의 화룡점정이었다.

배영환 대표이사는 “부곡C.C가 명문 골프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함과 동시에 참석하여 주신 회원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회식을 마감했다.(부곡C.C 차성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