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CC는 지난 2월 26일 새봄 멋진 서비스를 다지기 위하여 임직원 및 경기 도우미 65여명이 참가 접수를 받아 골프대회를 개최 하였습니다.

이날 2007년 서비스 원년으로 삼고 힘차게 출발을 다짐하자는 의미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운동도 하면서 코스에 있는 담배꽁초와 휴지를 많이 줍는 조에게 코스 크린상을 마련, 전 임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휴지와 오물을 주워 한결 깨끗한 코스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김용근사장은 우승상품으로 골프백(보스턴백 포함) 2세트와 관리. 시설상무께서 상품을 지원하여 주어 65명의 참가자 전원에게 상품이 전달되어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한 행사를 치루었습니다.

한편, 골프대회 남자부 준우승은 박영국 사원이 우승에는 리뉴얼부문의 유홍규 차장이 차지하였고, 메달리스트는 진행부문의 윤영중 대리가 행운의 영광을 안았으며, 여자부 준우승은 정이녀씨가 우승에는 박지영대리가, 메달리스트는 이왕주씨가 각각 차지하여 영예를 안았습니다. 골프를 사랑하는 임직원 및 경우미들이 함께 참여하여 거둔 결실이라 매우 흐뭇한 행사가 되었으리라 기대합니다.(박재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