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어프로치 투호
- 대보름 존, 달맞이 존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 수익금 분교희망도서관 만들기에 사용


2007년 3월3일 ~ 4일 (2일간),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지배인 이현종)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 하여 달맞이 축제가 열렸다.

기간 중 내장하신 모든 분들에게는 부럼세트가 제공되었다. 이번에는 자원봉사활동의 일원으로 분교 희망도서관만들기를 테마로 내장하신 손님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먼저 네스트카페 옆 그린에서는 옛날 궁중이나 양반집에서 항아리에 화살을 던져넣는 놀이를 골프와 접목시킨 골프어프로치 "투호"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그물망 바스켓을 7m 지점에 놓고 7차례 어프로치를 하여 성공時 상품 제공 (T/L 볼 1BOX) 이벤트 기간 내 가장 많이 성공한 회원에게 카스코 우드 증정하는 방식이다.

또한, 5번 홀에서는 그린에 2m 존을 설정 후 안착시 다음 홀 그늘집에서 팀 전원에게 귀밝이 술 및 부추전을 제공한다.

이날의 메인 이벤트인 달맞이 존 이벤트는 성금 모금(1만원) 후 180m 지점 달맞이존 3개 설정
- 3m존 볼 안착時 삼성테크윈 디지털카메라
- 5m존 볼 안착時 CI골프세트 (볼, 장갑, 양말)
- 7m존 볼 안착時 빅야드 볼 1BOX (half dozen)을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었다

이날 궂은 날씨에도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로 분교 희망도서관 만들기에의 초석을 다질 수 있었다.

동래베네스트는 앞으로도 회원들에게는 흥미를 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함과 동시에 나눔을 실천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주정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