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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내셔널] 제3회 에머슨퍼시픽그룹 장학증서 전달식-임직원 자녀에게 2억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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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일 에머슨퍼시픽그룹(회장 이중명)은 충남 연기군 전의면에 위치한 IMG National C.C에서 “제3회 임직원 자녀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회장인 이중명 회장 에머슨퍼시픽 IMG National C.C 리츠칼튼 C.C 중앙 C.C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금강산 골프&온천 리조트 해성학원(해성중, 고등학교) 임직원 및 교직원이 참석하여 이날 행사의 의미를 빛나게 했다.

이날 1부 행사로는 장학금 수여식이 거행되었다.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모두 에머슨퍼시픽그룹 임직원들의 자녀로서 그 해당자는 약90명 총금액은 2억여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장학금 대상자들은 일정 학점 및 기준을 통과한 학생으로서 학교에서도 모범이 되는 학생들이다.

2부 행사는 학생들의 주제 발표회가 이어졌다. 신입생들은 그동안 꿈꾸어왔던 대학생활에 대한 마음가짐과 계획을 발표하였고 재학생들은 전공이 서비스업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와 서비스업이 국가발전에 미치는 영향 등 보다 심층 있는 주제로 발표회를 갖었다.
모두가 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어 참석한 이중명 회장 및 계열사 임직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함께 칭찬과 격려를 받았다.

3부 행사는 이중명 회장의 교육에 대한 이념과 학생들 모두가 건강한 사회인이 되기를 바라는 당부 그리고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의 교육이 이어졌다. 이중명 회장은 그룹임직원 장학금 수여식이 3회를 맞이한데 대해 깊은 감회를 느끼며 공부에 대한 열정이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끝까지 뒷바라지를 할 것이라고 약속하여 참석한 모든 임직원 및 학생들로부터 큰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또한 글로벌시대에 맞는 감각을 키우고 세계 어디에 나가더라도 우수한 능력을 발휘하여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학생들 각자가 뜨거운 열정을 갖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중명 회장은 지난해 2006년 3월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경남 남해군 소재의 해성학원(해성중,고등학교)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취임 후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 교직원들이 다양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부여 그리고 학교 시설에 대한 투자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에 해성중,고등학교에 골프학과와 축구부를 신설하여 잔디구장과 최신식 기숙사를 제공하는 등 공부와 운동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에게 후원자가 되겠다는 교육에 대한 끝없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서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의 경험담이 이어졌다. 우선 장학금을 받는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와 이들을 위해 회사와 가정에서 열심히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신입생에게는 계획을 세워 의미 있는 대학생활을 할 것을 그리고 재학생 및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본인의 소질과 능력을 잘 파악하여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회인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IMG National CC 이영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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