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클럽하우스 신축
- 작성일07.03.23 조회수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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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바람, 여자가 많아 삼다도라 불리는 제주도
아름다운 제주를 찾는 골퍼들에게 있어 바람은 쾌적한 라운딩에 가장 큰 장애가 된다.
골프파라다이스 제주의 환상적인 풍미를 느끼며 바람의 부담을 피해갈 수 있는 오라칸트리클럽을 찾아가 본다.
O클럽하우스 - 동양적인 처마의 美와 서양의 모더니즘의 조화
도시의 회색빛 빌딩숲을 벗어나 비행기로 1시간이면 도착하는 멀지만 가까운 섬 제주도.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차창 너머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종려나무를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오라칸트리클럽의 입구에 도착하게 된다. 제주 왕 벚꽃과 유채꽃이 화사하게 어우러져 있는 쭉 뻗은 길을 지나면 새로 개장한 클럽하우스의 수려한 모습을 접할 수가 있는데, 2000년 대림미술관의 설계를 디자인한 프랑스인 건축가 ‘뱅상 꼬르니’가 설계를 담당하여 동양적인 처마의 아름다움과 서구적 감각의 모더니즘 양식을 접목시킨 클럽하우스는 주변 골프코스의 자연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미를 적절히 조화시켰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한라산과 오름의 능선을 형상화시킨 외관은 화산암의 질감과 색상이 조화되는 석재로 시공해 제주 돌의 웅장함과 개방감을 표현한다.
오라칸트리클럽의 새 클럽하우스는 1,253평 대지에 연면적 1,888평 규모로 한번에 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락커시설을 비롯해 프로샵,
비즈니스룸, 연회장, 레스토랑 등이 갖춰져 있다.
O자연 속의 작은 갤러리
클럽하우스 내부에 들어서면 새가 비상하는 듯 날개를 펼친 모습을 형상화한 로비의 독특한 디자인이 한눈에 들어온다.
로비 및 2층으로 구성된 클럽하우스 곳곳에는 쿠사마 야요이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잠시 갤러리 안을 거니는 듯한 낭만에 빠져들게 된다. 레저와 예술을 동시에 접할 수 있으며 이는 제주그랜드호텔의 작은 갤러리와도 같은 흐름으로 이어져 제주도에서 유명작가의 여러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O제주만의 내음을 가득 싣고
푸른 잔디 위에서 남으로는 한라산과 북으로는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제주만의 향토색 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170평 규모의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탁트인 골프장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필드에서 접할 수 있는 흥분과 설레임을 느낄 수 있으며 야외테라스에서는 제주 한라산의 정기를 직접 받으며 미각을 만족시킬 수 있다.
대형연회에서부터 소규모 모임, 결혼식까지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연회장은 제주특산물로 이루어진 다양한 코스요리를 비롯하여 라운드 전후, 이동하지 않고 라운드의 연결선상에서 행사를 이어갈 수 있어 이용고객들에게 최상의 편의성 및 특1급 호텔의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클럽하우스에서 티잉그라운드로 향하는 동선 역시 안정감 있으며 2층 레스토랑에서 필드로 나갈 수 있도록
편리하게 설계되어 골퍼들에게 더 큰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특히 동선의 중간에 자리한 아치형의 석조다리 위에 서면 마치 제주의 푸른 바다 위에서 배를 타고 있는 듯한 느낌으로
오라칸트리클럽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O대자연 속의 명품 코스
흔히들 제주도하면 어디서든 한라산과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제주도내 골프장에서 한라산과 바다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골프장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청정 그대로의 한라산과 푸른바다를 동시에 조망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 있으니 그 대표적인 골프장이 오라칸트리클럽이다.
‘자연 그 자체의 코스’ 원래의 지형적인 레이아웃을 그대로 살린 코스 위에 30년 이상의 고목들이 어우러진 대자연의 숲과 야생노루, 꿩들이 찾아 내려오는 365일 푸른 잔디 위의 설레임, 인공의 힘을 빌어 별도로 만들어 낸 코스가 아닌 때묻지 않은 순수함 그 자체의 자연휴양림속에 스며든 코스라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다.
O오라칸트리클럽만의 편리한 서비스
오라칸트리클럽을 찾는 고객들은 더많은 이벤트를 누릴 수 있다.
클럽하우스 2층 레스토랑에서는 신선한 청정 해산물과 한라산 무공해 식품으로 어우러진 음식을 연중무휴로 맛볼 수 있고, 특히 매월 첫째주 월요일은 ‘여성고객의 날’로 지정하여 식음료 할인행사 및 시상을 통해 호텔 무료 숙박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여 점차 늘어나고 있는 여성골퍼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특1급호텔인 제주그랜드호텔과 연계하여 단 한번의 예약으로 항공, 숙박, 연회, 골프 및 차량렌트가 가능하고 호텔 투숙시에는
공항, 호텔, 골프장까지 셔틀버스가 무료로 제공되는 등 더욱 더 편리하고 안락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우영주 명예기자)
아름다운 제주를 찾는 골퍼들에게 있어 바람은 쾌적한 라운딩에 가장 큰 장애가 된다.
골프파라다이스 제주의 환상적인 풍미를 느끼며 바람의 부담을 피해갈 수 있는 오라칸트리클럽을 찾아가 본다.
O클럽하우스 - 동양적인 처마의 美와 서양의 모더니즘의 조화
도시의 회색빛 빌딩숲을 벗어나 비행기로 1시간이면 도착하는 멀지만 가까운 섬 제주도.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차창 너머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종려나무를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오라칸트리클럽의 입구에 도착하게 된다. 제주 왕 벚꽃과 유채꽃이 화사하게 어우러져 있는 쭉 뻗은 길을 지나면 새로 개장한 클럽하우스의 수려한 모습을 접할 수가 있는데, 2000년 대림미술관의 설계를 디자인한 프랑스인 건축가 ‘뱅상 꼬르니’가 설계를 담당하여 동양적인 처마의 아름다움과 서구적 감각의 모더니즘 양식을 접목시킨 클럽하우스는 주변 골프코스의 자연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미를 적절히 조화시켰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한라산과 오름의 능선을 형상화시킨 외관은 화산암의 질감과 색상이 조화되는 석재로 시공해 제주 돌의 웅장함과 개방감을 표현한다.
오라칸트리클럽의 새 클럽하우스는 1,253평 대지에 연면적 1,888평 규모로 한번에 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락커시설을 비롯해 프로샵,
비즈니스룸, 연회장, 레스토랑 등이 갖춰져 있다.
O자연 속의 작은 갤러리
클럽하우스 내부에 들어서면 새가 비상하는 듯 날개를 펼친 모습을 형상화한 로비의 독특한 디자인이 한눈에 들어온다.
로비 및 2층으로 구성된 클럽하우스 곳곳에는 쿠사마 야요이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잠시 갤러리 안을 거니는 듯한 낭만에 빠져들게 된다. 레저와 예술을 동시에 접할 수 있으며 이는 제주그랜드호텔의 작은 갤러리와도 같은 흐름으로 이어져 제주도에서 유명작가의 여러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O제주만의 내음을 가득 싣고
푸른 잔디 위에서 남으로는 한라산과 북으로는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제주만의 향토색 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170평 규모의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탁트인 골프장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필드에서 접할 수 있는 흥분과 설레임을 느낄 수 있으며 야외테라스에서는 제주 한라산의 정기를 직접 받으며 미각을 만족시킬 수 있다.
대형연회에서부터 소규모 모임, 결혼식까지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연회장은 제주특산물로 이루어진 다양한 코스요리를 비롯하여 라운드 전후, 이동하지 않고 라운드의 연결선상에서 행사를 이어갈 수 있어 이용고객들에게 최상의 편의성 및 특1급 호텔의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클럽하우스에서 티잉그라운드로 향하는 동선 역시 안정감 있으며 2층 레스토랑에서 필드로 나갈 수 있도록
편리하게 설계되어 골퍼들에게 더 큰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특히 동선의 중간에 자리한 아치형의 석조다리 위에 서면 마치 제주의 푸른 바다 위에서 배를 타고 있는 듯한 느낌으로
오라칸트리클럽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O대자연 속의 명품 코스
흔히들 제주도하면 어디서든 한라산과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제주도내 골프장에서 한라산과 바다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골프장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청정 그대로의 한라산과 푸른바다를 동시에 조망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 있으니 그 대표적인 골프장이 오라칸트리클럽이다.
‘자연 그 자체의 코스’ 원래의 지형적인 레이아웃을 그대로 살린 코스 위에 30년 이상의 고목들이 어우러진 대자연의 숲과 야생노루, 꿩들이 찾아 내려오는 365일 푸른 잔디 위의 설레임, 인공의 힘을 빌어 별도로 만들어 낸 코스가 아닌 때묻지 않은 순수함 그 자체의 자연휴양림속에 스며든 코스라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다.
O오라칸트리클럽만의 편리한 서비스
오라칸트리클럽을 찾는 고객들은 더많은 이벤트를 누릴 수 있다.
클럽하우스 2층 레스토랑에서는 신선한 청정 해산물과 한라산 무공해 식품으로 어우러진 음식을 연중무휴로 맛볼 수 있고, 특히 매월 첫째주 월요일은 ‘여성고객의 날’로 지정하여 식음료 할인행사 및 시상을 통해 호텔 무료 숙박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여 점차 늘어나고 있는 여성골퍼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특1급호텔인 제주그랜드호텔과 연계하여 단 한번의 예약으로 항공, 숙박, 연회, 골프 및 차량렌트가 가능하고 호텔 투숙시에는
공항, 호텔, 골프장까지 셔틀버스가 무료로 제공되는 등 더욱 더 편리하고 안락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우영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