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필드CC(대표이사 성상용)는 지난 5일 2007년도 친환경 골프장조성을 위하여 '렉스필드 8경 중 제3경 CREEK 홀'인 마운틴 3Hole을 중심으로 새 먹이함 및 새집을 설치하였다.

이는 지난 겨울에 조류학의 권위자인 윤무부 교수가 방문했을 때 어렵게 얻은 조언을 바탕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렉스필드의 특색있는 Birdhole을 조성코자 설치하였다.

마운틴 3Hole은 자연림 속에 편쳐져 있는 페어웨이와 흐르는 계곡의 풍광이 뛰어난 곳으로 적막과 고요가 주제인데 이 곳에 새소리의 화음까지 들리게 되면 자연과 혼연일체가 되는 무아지경에 빠져들것으로 기대된다.

렉스필드는 "2007년도에는 반드시 새소리가 끊이질 않는 새들의 쉼터를 이루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친환경 골프장 조성을 위하여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환경에 대한 뜻깊은 포부를 밝혔다.(김완기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