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밸리] 늦은 폭설에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와
- 작성일07.03.25 조회수8,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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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밸리CC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며 갑자기 찾아온 기습폭설에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와 클럽 주변의 야생화들의 꽃망울을 터트리게 하고 있다. 또, 기상청은 올 겨울 엘리뇨 현상으로 바닷물이 따뜻해진 탓에 우리나라는 올 겨울철 대륙 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져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였다고 분석하였다. 특히, 강원도 삼척은 동절기 3개월 동안 동위도 상의 수도권 내륙지역보다 5~6도 가량이 높았으며, 3월 봄이 되면서 파인밸리CC에는 하나, 둘 야생화들이 수줍게 개화를 준비하고 있다.
3월 17일, 19일 5cm가 넘는 기습폭설이 영동지역을 강타했으나 기온이 따뜻한 탓에 하루, 이틀만에 폭설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고 클럽 주위 봄을 알리는 야생화(크로커스, 진달래, 수선화, 꽃잔디, 무스카리, 생강나무 등)만이 내장 고객의 시선을 멈추게 한다. 펀드에서는 올챙이, 도롱룡, 두꺼비 알들이 부화를 준비하면서 봄이 오는 소식을 전하고 있어 파인밸리CC를 방문하는 내장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파인밸리 김윤수 명예기자)
3월 17일, 19일 5cm가 넘는 기습폭설이 영동지역을 강타했으나 기온이 따뜻한 탓에 하루, 이틀만에 폭설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고 클럽 주위 봄을 알리는 야생화(크로커스, 진달래, 수선화, 꽃잔디, 무스카리, 생강나무 등)만이 내장 고객의 시선을 멈추게 한다. 펀드에서는 올챙이, 도롱룡, 두꺼비 알들이 부화를 준비하면서 봄이 오는 소식을 전하고 있어 파인밸리CC를 방문하는 내장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파인밸리 김윤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