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대표 : 박노빈)가 운영하는 골프클럽들이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골프장의 아름다운 봄꽃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 차별화된 계절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들이 마련되어 고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 안양베네스트GC “Spring Festival”

안양베네스트GC는 4월9일부터 20일까지 벚꽃 향기 가득한 “Spring Festival”을 연다.

축제기간 동안 1번, 13번홀 Tee House에서는 벚꽃차와 매작과를 무료로 제공하며, 벚꽃이 가득 핀 6번, 16번홀에서 이글 및 버디를 기록할 시 각각 제일모직 빨질레리 시착권(50만원)과 볼마크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9번,18번홀에는 벚꽃Zone을 마련하여 티샷한 볼이 벚꽃존에 들어가면 샴페인 또는 레드와인을 증정하며, 12번홀에서 Par이상을 기록할 시, 동반자 전원에게 맥주를 제공한다.

□ 세븐힐스GC “영산홍 축제”

세븐힐스GC는 4월24일부터 5월13일까지 20일간 ‘영산홍 축제’를 연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골프장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의 학창시절 사진들을 모아 ‘추억속 사진전시회’를 열며, 이중 회원들의 인터넷 투표를 통해 선정된 몇몇 인기사진은 핸드폰, MP3플레이어, 골프볼 등 상품이 제공된다.

또한 축제기간 중 평일 오전에 골프장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축제종료 후 추첨을 통해 홈씨어터, 핸드폰, 디지털카메라, 의류시착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최근 유행을 반영하듯 와인을 이용한 이벤트도 많아져 4명 이상 팀에서 전원 Par를 기록했을 경우 라운딩 종료 후 와인칵테일을 무료로 제공하며, 축제기간 중 사전 접수를 통해 소믈리에(와인 추천•서비스 전문가)인 이재술 과장이 직접 와인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 동래베네스트GC “Spring & Cherry Festival”

동래베네스트GC는 지난 3월31일부터 4월8일까지 8일간 ‘벚꽃Zone 페스티발’, ‘버디를 잡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하는 “Spring & Cherry Festival”을 열고 있다.

우선 7번, 18번홀 180m지점에 벚꽃Zone을 3개 마련해, 티샷한 볼이 Zone안에 안착시 상품을 지급하는 “벚꽃 존 페스티발”을 연다.
(3m Zone - 디지털카메라, 5m – 골프세트(볼,장갑,양말 등), 7m – 골프볼 1box)

17번홀에서는 버디 기록시 와인 또는 골프볼1box를 제공하고, 팀전원이 Par 성공시 생맥주 5,000cc를 제공하는 “버디를 잡아라” 이벤트가 열리며, Par3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디지털카메라를 제공한다.
(Par3홀 – 3번,5번,13번,17번)

위 이벤트들은 소정의 참가비용이 필요하며, 참가비용은 전액 지역 분교 희망도서관 설립에 이용된다.

한편 봄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먹거리도 풍성하여 내장객 전원에게 벚꽃차를 무료로 제공하며, 5번홀 그린에 3m Zone을 마련, 팀원중 한명 이상 성공시 진달래 화전과 벚꽃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 글렌로스GC

글렌로스GC는 봄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선물을 가지고 고객맞이에 분주하다. (年中 지속)

우선 3번,7번,12번,16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할시 DVD콤보, 디지털카메라를 제공하며, 9홀 골프장의 특색을 살려 트윈버디 이벤트를 마련해 해당홀의 IN코스, OUT코스 시 모두 버디를 기록하면 디지털 복합기나 MP3플레이어를 제공한다.
(2번홀&11번홀 / 4번홀&13번홀 / 6번홀&15번홀 / 8번홀&17번홀)

또한 에버랜드 대표캐릭터인 ‘라스타 라이라를 잡아라’ 이벤트를 마련, 9번홀에 마련된 드라이빙Zone에 티샷한 볼이 안착시 에버랜드 캐릭터 인형SET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