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베네스트] 최상진 지배인, 수필가 등단
- 작성일07.04.09 조회수8,524
- 첨부파일
본문
안양베네스트골프클럽의 최상진 지배인이 수필가로 등단했다. 문학 전문 월간지 『조선문학』은 최근 실시한 신인 작품 공모전에 최 지배인의 수필「선생님」을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4월호에 이를 게재했다.
「선생님」은 40년전 고교 시절 은사와의 아름다운 추억을 잔잔한 필체로 그린 작품으로 '필자의 애틋한 심정이 간결하고 평이한 문장을 통해 읽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해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상진 지배인은 "내게 글쓰기는 항상 즐겁고 보람된 일이었다"며, "앞으로 정제와 성찰을 통한 글쓰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평소 남다른 감수성으로 골프와 예술이 어우러진 클럽 문화 창달에 힘쓰며 국내 골프 문화를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는 최상진 지배인은 안양베네스트 소속 캐디들의 수필집「우리들의 이야기」를 두 차례에 걸쳐 발간하는 등 직원들의 문예 활동도 꾸준히 장려하고 있다.(안양베네스트 안용수 명예기자)
「선생님」은 40년전 고교 시절 은사와의 아름다운 추억을 잔잔한 필체로 그린 작품으로 '필자의 애틋한 심정이 간결하고 평이한 문장을 통해 읽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해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상진 지배인은 "내게 글쓰기는 항상 즐겁고 보람된 일이었다"며, "앞으로 정제와 성찰을 통한 글쓰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평소 남다른 감수성으로 골프와 예술이 어우러진 클럽 문화 창달에 힘쓰며 국내 골프 문화를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는 최상진 지배인은 안양베네스트 소속 캐디들의 수필집「우리들의 이야기」를 두 차례에 걸쳐 발간하는 등 직원들의 문예 활동도 꾸준히 장려하고 있다.(안양베네스트 안용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