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컨트리클럽(대표: 전길생 상무)은 지난 4월 9일 임직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간의 단합 도모와 엘리시안CC 공동체라는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경마장 공원 운동장에서 진행된 단합대회에는 임직원과 도우미 그리고 서브원 담당자 등 총 230여명이 참여해서 즐거운 봄 소풍 분위기를 자아냈다.

힘찬 발야구 발길질 한방으로 묵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렸고, 멀리 날아간 공을 잡으러 뛰어다니며 맺힌 송글송글한 땀방울을 닦으며 함박웃음 꽃을 피웠다. 청팀, 홍팀으로 나누어 열렬한 응원과 함께 족구, 배구, 피구, 축구 경기를 진행했다. 꼬리에 꼬리를 문 긴 줄다리기 한판과 800m릴레이 경주 후 먹는 지글지글 구워낸 삼겹살 불판구이는 꿀 맛이었다.

봄 햇살이 가득한 벚꽃아래 엘리시안 가족이 마음껏 웃을 수 있었던 즐거운 단합대회. 밝은 웃음으로 고객에게 더 큰 감동을 드릴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무장한 엘리시안 피플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한경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