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서정일)은 지난 동계휴장기간을 이용해 클럽하우스 1차 리뉴얼 공사 및 카트 차고 신축공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카트 차고 신축과 더불어 밧데리 카트가 새로 도입되어 기존의 엔진 카트로 인한 소음 및 공해 감소 등 친환경적인 골프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이번 클럽하우스 1차 리뉴얼 공사로 인해 고객의 시선에 한발짝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증가하는 여성골퍼의 니즈에 걸맞게 여자 락커 및 목욕탕도 새로이 단장되었다.

특히 모던함과 품격 있는 컨셉의 남녀화장실은 특색있는 공간창출로 ‘머무르고 싶은 화장실’로 탈바꿈하여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밧데리 카트 도입에 맞춰 카트 도로 확장 및 선형 개선 공사가 완료되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코스주변 메타세콰이어 식재 등 친환경적인 코스조성에도 한 발짝 다가섰다는 평이다.

앞으로도 제일컨트리클럽은 오랜 역사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노후화된 시설 및 코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항상 변화하는 골프장으로서 급변하는 시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변화하는 제일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제일CC 신윤정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