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비스타CC는 봄을 맞이하여 회원님들의 쾌적한 라운드를 위하여 남자사우나를 새롭게 단장, 화려했던 로마전성기의 Bath of Caracalla를 모던하게 재해석하여 선보인다.

목욕을 무척이나 즐겼던 로마인들의 욕장은 때를 벗기는 일 말고도 음악과 시를 음미하거나 정치와 철학을 논하는 등 어른들을 위한 종합놀이 시설이었던 셈이였다. 바닥에는 다채로운 색의 모자이크와 대리석 욕조, 청동제 의자 등이 화려함을 더해주었다.

비에이비스타CC의 남자사우나는 Bath of Caracalla를 모던하게 재현하면서도 클럽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접목하여 기능적이만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컨셉의 실내와 노천탕을 갖춘 명품사우나로 거듭났다.

고전에 나오는 여신이 실내 욕탕의 벽면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으며, 자연 속에서 숨쉬는 듯 한 노천온탕은 라운드 후 회원님의 기분을 한 층 업그레드 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BA비스타 이해경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