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산맥의 장미보다 향기로운 자연환경과 함께 국내 최상의 골프환경을 자랑하는 The Lakeside(대표이사: 윤대일)에서는 2007년 5월 3일 클럽하우스 신축 건립 현상설계경기 심사가 열렸다.

새봄의 활기찬 움직임과 함께 The Lakeside는 2015년 종합레저테마타운을 목표로 한 중장기 계획 중에 하나로 올 겨울부터 환경친화적인 골프연습장과 함께 일부 클럽하우스 신축에 들어간다.

클럽하우스 신축 건립을 위해 현상설계 공모에 많은 설계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수 차례 심사를 통과한 예주건축, 시상건축(Probe Design공동설계), 필건축 그리고 원양건축(애이아이건축 공동설계) 등 4개업체를 대상으로 현상설계경기 심사가 열렸다.

이번 심사에는 심사위원장으로 심우갑(대한건축학회회장/서울대 교수), 서기영(성균관대 교수), 임채진(홍익대 교수), 황희준(한양대 교수), 조병수(조병수건축연구소장), 박영민(고려대 교수), 박기석(시공테크 회장) 그리고 윤대일(The Lakeside 대표이사)님이 참여 하였다.

당선작(최우수작)으로 원양건축(애이아이건축 공동)에서 설계한 모델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작 1점, 가작 2점 등도 높은 점수를 받아 각각 2천만원과 1천5백만원의 상금을 수여 받았다.

당선작은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각각의 3개 코스별로 이동동선이 명확하게 분리되어 자연과 하나되는 쾌적한 클럽하우스로써 꽃향기(우아함), 바람소리(중후함), 빛(경쾌함)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채로운 수공간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클럽하우스 주변은 모두 호수와 연못으로 조성되어 로비, 연회장, 락카 등 클럽하우스 어느 곳에서도 뛰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희망의 기지개를 펴는 계절에, The Lakeside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이 하나 둘씩 결실을 맺어가고 있으며, 2015년 The Lakeside만의 Blue Ocean을 향한 거침없는 항해를 시작했다.(The Lakeside, 명예기자 정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