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모로] 솔모로CC 조리장 국제 요리대회 금상 수상
- 작성일07.04.27 조회수8,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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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엄기호 조리장 오합탕과 칠보탕으로 개인전 금상수상
- 26일, 신왕선 부조리장 단체전 금상수상
솔모로CC(대표이사 김한승)에서 근무하는 엄기호조리장(워커힐 식음료사업본부 소속)과 신왕선 부조리장 (워커힐 식음료사업본부 소속)이 2007년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한국조리사 중앙회가 주취한 제3회 서울 국제 요리 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금상을 수상하였다
서울국제 요리대회는 세계 각국 조리사들과 전국 특급호텔,개인, 단체 등 총 174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 부문에 출전한 엄기호 조리장은 30년 조리 노하우로 만든 오합탕과 칠보탕을 출품하여 총 63팀 중에서 개인전 최고의 영예인 "금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단체전에 출전한 신왕선 부조리장은 "단호박 무스와 오렌지 콩피"와 "양갈비 소금구이와 마늘민트 소스"로 단체전 금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솔모로CC에서 조리장으로 근무하는 엄기호 조리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과 활력을 불어 넣을수 있는 요리를 만들고 싶다" 며 향후 솔모로CC 고객의 건강 증진을 위한 최고의 요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출품작 개요>
1) 오합탕
5가지 진귀한 재료를 넣어 만든 음식으로 오골계,전복.홍삼.낙지 등 각종 한약재를 넣어 24시간 푹고아 만든 건강보양음식.
2) 칠보탕
가지 진귀한 재료를 넣어 만든 음식으로 오리,전복.홍삼.낙지 등 각종 한약재를 넣어 24시간 푹고아 만든 건강보양음식.
<엄기호 조리장 프로필>
ㅇ 이름; 엄기호
ㅇ 나이: 53세
ㅇ 직업; 요리 전문가& 요리 연구가
ㅇ 약력; 요리 경력30년으로 궁중요리의 대가
-황해성 대가에게 궁중요리를 전수받음, 1987년6월16일 워커힐호텔 입사
-워커힐 한식당"온달"조리장을 거쳐 현재 솔모로CC 조리장으로 근무중
-* 경력 및 수상내역 *-
ㅇ 88서울 올림픽 훼미리타운 근무
ㅇ 1990 국제요리대회 한식 단체전 찬요리 은상
ㅇ 1990 국제요리대회 한식 단체전 더운요리 동상
ㅇ 2000 국제요리대회 개인전 금상수상
ㅇ 2002 남북 정상회담 평양만찬 주도
ㅇ 2007 국제요리대회 개인전 금상수상
ㅇ 부시대통령,일본수상,교황등 세계 각국 국빈 만찬 수행
(박용익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