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은 프리스틴 2번홀에 위치한 동물농장을 새롭게 바꾸었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와 그 물줄기 옆으로 인공적인 느낌이 들지 않게끔 돌 모양의구조물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얹어놓은 돌 지붕집을 만들고, 주위에 돌과 나무들을 심어 자연의 모습 그대로 동물들이 편안하게 살수있는 공간을 만들어 냈다.

사슴들은 폭포 주변과 돌 지붕집 주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거위들과 오리들은 폭포 밑과 해저드에서 편안하게 헤엄을 치는 모습이 새로운 집이 매우 만족스러워 보인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편안하게 노는 동물들을 보며 '사슴의 검은 눈망울과 평온한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도 편안해 지고 어린 시절 동물원에 갔던 생각이 들어 옛 일을 회상하게 된다'며 많은 내장객들이 눈길을 떼지 않았다.

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의 생태 골프클럽을 만들기 위하여 코스에 크고 작은 변화를 추구하며 노력하고 있다.(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 김현응 명예기자)